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 (문단 편집) === 전망 === 넷마블은 이 때에 하마터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 뻔했는데, 2021년 이 후에 벌어들일 한그오 수익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2021년의 한그오 일정만 봐도 고성능의 인기 서번트가[* [[아르주나 얼터|신준]], [[그랑 카발로|로빈치]], [[카마(Fate 시리즈)|카마]], [[사마의(Fate 시리즈)|라이네스]], [[미야모토 무사시(Fate/Grand Order)|수사시]], [[스페이스 이슈타르|어린슈]], [[멜트릴리스|펭트]] 등.] 다수 출시될 예정이며, 그 이전의 2021년 신년 가챠 로테이션의 픽업 서번트인 스카사하와 잔느 얼터 역시 인기가 높은 서번트다. 단순 지표로만 봐도 올해의 픽업 라인업은 이미 일본에서 연매출 1,000억엔을 뽑아낸 라인업이다. 뿐만 아니라 내후년에는 여기에 페그오의 체계를 바꿀 [[알트리아 캐스터]]와 [[에미야 시로|페이트 초대 주인공]] 빙의 서번트 [[센지 무라마사]], [[스페이스 이슈타르|어린슈]]의 복각으로 인해 더더욱 비관적인 결과를 낳게 될 것이었다. 이후 여러 복각으로 인해 유저 수가 더더욱 떨어지는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센지 무라마사]] 출시 이후에 6개월동안 나온 이벤트의 평가가 연속으로 바닥을 기면서 일그오도 한그오 못지 않은 가시밭길을 걷게 되면서 그러한 경우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번에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중심으로 진행된 '총대 활동' 또한 회사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일으로, 이번 사태를 통해 수천만 원이나 되는 현금을 지불할 능력이 되는 큰손들이 그 자금으로 사용자들을 지원할지도 모른다는 선례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적어도 넷마블의 소비자들은 다시 총대를 구성하고 자금을 모아 본격적인 타격을 입히려 할 가능성이 생겨났다. [* 특히 총대진이 간담회 마지막에 말한 '넷마블 주식을 사는게 가챠보다 더 싸게 먹혀서 주주권을 의결할정도의 주식을 샀으니 다음에 이런사태가 일어나면 주주총회에서 공론화 시키겠다.'는 발언은 눈하나 깜짝안하던 부사장조차 놀란 표정을 보일정도로 큰손들의 파워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여기에 유통사로서의 넷마블의 신뢰성은 앱 스토어 평점 1.0 이상의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사태가 벌어지고 난 지 1달이 지나서야 유저 대표들과 만나 장시간의 간담회를 가지고, 대책을 내놓긴 했지만, 이미 많은 수의 유저들이 이탈한데다가 여전히 넷마블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식이 좋지 않은 점 등을 본다면, 2021년도에 증권 시장[* 이번 사태 초반에 잠깐 내려갔을 뿐, 이후 지금까지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사태가 벌어지기 1년 전(2020년 초)의 넷마블의 주가가 9만원 대임을 감안해야 한다.]이나 매출이 아무리 상승 행진을 벌인다고 해도 넷마블에 대한 평가는 전년보다 좋게 나오진 않을 것 같다. 유저 수의 경우 트럭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갤런쳐 기준 1.3~1.4만명 선이었으나 이후 6~7천명 선으로 붕괴해서 절반 정도가 날아갔고, 이후 ccc복각이나 발렌타인 매출 순위도 떨어졌다. 그러나 한그오 운영 측에서 꾸준히 간담회 때 약속한 내용을 지켰고, 별다른 사건 사고가 없어서 3월 말 오오쿠 때는 매출 순위를 어느 정도 회복한 편이다. 그리고 한그오 트럭 시위로 인해 촉발된 게임계 논란을 보면, 그나마 한그오는 운영이 문제였지 확률 논란은 거의 없었고[* 사실상 천장이 없는 것, 예장과 서번트가 같이 나오는 창렬 문제는 있을지언정 변동 확률이나 확률표 미공개, 컴플 가챠같은 논란은 없다. 그리고 페그오 BM이 지극히 단순해서 논란이 생길 여지도 적다. 다만, 아예 없는 것도 아니어서 [[Fate/Grand Order/해외 서비스/한국/사건 사고|한그오 사건 사고]] 문서 중 바빌로니아 사태 문단 참고.] 부사장까지[* 마비노기의 경우, 담당 디렉터가 나왔기에 BM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디렉터가 답할 수 있는 권한이 적을 수밖에 없다.] 나왔고, 운영진들도 정장을 입고 나와 간담회에 응한 것, 적어도 회사 입장에서 문제를 빠른 시일 내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한 점[* 처음에는 4과문을 올리고 사태 파악이 늦었지만, 사실 넷마블 입장으로서는 3월 신사옥 커팅식 이전에 문제를 끝내고 싶었을 것이다.], 간담회 때 한 약속을 꾸준히 지키는 등 오히려 3N 중 최약체였다는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았다. 달빠들을 적으로 돌리고 게임사에 트럭을 보내는 시발점이 된 미숙한 운영으로 악평을 받은 넷마블이 재평가가 될 정도로 '''한국 게임계가 그만큼 막장이라는 것을 반증'''하게 된 셈이였다. 오히려 꾸준히 운영의 질이 개선되고 운영진이 큰 틀에서의 약속은 대부분 지켜간 결과 22년 9월에는 되려 유저들로부터 커피트럭을 받게 되었다. 이후에는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불명이지만, 그래도 트럭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스타트를 끊은 간담회가 가장 나았고 그만큼 다른 K-게임사가 막장이라는 끊임없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